2014/06/13

慰安婦問題の国際化で女性省長官が出世

ハルモニは出世の手段でもある?

お馴染みのジョ・ユンソン女性家族部(省)長官が出世(でいいのかな?)。いっそ外務大臣(外交部長官)にすれば良かったのでは?という憎まれ口はともかく、慰安婦問題の国際化でパク大統領の信頼を得たと共同通信。一方、慰安婦問題に関して突き放した発言をしたムン・チャングク新首相候補は、叩かれている

朴大統領、政務首席にジョ・ユンソン長官内定 「慰安婦問題」国際広報評価

韓国大統領府は12日、パク・クネ大統領がジョ・ユンソン女性家族部長官を大統領府で国会、与野党との調整業務を引き受ける参謀役である政務首席秘書官に内定したと発表した。 次期駐日大使には現在の秘書官を受け持っている外交官出身のパク・ジュンウ政務首席が有力候補に浮上した。

ジョ・ユンソン長官は弁護士出身で、2012年の大統領選挙で候補に上がったパク・クネ大統領のスポークスマンを引き受けた側近。 パク政権で旧日本軍慰安婦の福祉を担当する女性家族部の初めての長官を歴任して今年1~2月にフランスで開かれた国際漫画制で慰安婦問題を素材にした作品展示を主導するなど慰安婦問題で国際的な広報活動を展開したのがパク大統領の信頼をより一層強めた

パク・クネ大統領は12日、経済首席秘書官に野党セヌリ党のアン・ジョンボム国会議員を、民政首席秘書官に検査出身のキム・ヨンハンさんを、教育文化首席秘書官に松光(ソングァン)用前ソウル教育大総長を内定した。


仏(アングレーム)で慰安婦キャンペーンを成功させた

江田五月、岡崎トミ子と


朴대통령, 정무수석에 조윤선 장관 내정...‘위안부 문제’ 국제홍보 평가

한국 청와대는 12일, 박근혜 대통령이 조윤선 여성가족부 장관을 청와대에서 국회, 여야당과의 조정 업무를 맡는 참모역인 정무수석비서관에 내정했다고 발표했다. 차기 주일대사에는 현재 비서관을 맡고 있는 외교관 출신의 박준우 정무수석이 유력 후보로 떠올랐다.

조윤선 장관은 변호사 출신으로 2012년 대통령선거에서 후보로 나온 박근혜 대통령의 대변인을 맡은 측근이다. 박 정권에서 구 일본군 위안부의 복지를 담당하는 여성가족부의 첫 장관을 역임해 올해 1~2월에 프랑스에서 열린 국제만화제에서 위안부 문제를 소재로 한 작품 전시를 주도하는 등 위안부 문제에서 국제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한 것이 박 대통령의 신임을 더욱 굳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12일, 경제수석비서관에 야당 새누리당의 안종범 국회의원을, 민정수석비서관에 검사 출신의 김영한 씨를, 교육문화수석비서관에 송광용 전 서울교육대 총장을 내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