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9/28

トロントアルファ 「カナダ政府は日本に強硬に対応せよ」


カナダで日本軍性奴隷キャンペーンを熱心に推進している中国系の団体トロント・アルファカナダを訪れる安倍首相に圧力をかけるよう訴えている。

「慰安婦問題、確固たるの立場伝えよ」 -トロント・アルファ、ハーパー首相に要求

トロント・アルファ(Toronto Alpha)は23日、安倍晋三日本国首相のカナダ訪問に際して(?)日本軍性的奴隷(慰安婦)に対するカナダの立場を明らかにするよう要求した。

トロント・アルファはスティーブン・ハーパー連邦首相に提出した請願書で日本軍による戦争犯罪が世界的に多くの非難を受けていることにもかかわらず、日本政府はこれを認めることはおろかむしろ合理化させていることを指摘、これに対するカナダの立場を明らかに表明すべきだと伝えた。 また、2007年にカナダ連邦政府が日本が性奴隷が戦争犯罪であることを認め、被害者に合理的な被害補償を行うことを求める決議案(Motion 291)を全会一致で通過させたのを想起させ、「強制売春は必要な制度であった」で主張している日本側の主張に強硬に対応することを要請した。

トロント・アルファ側は「誤りを事実と認定し、これに対する正しい教育を行うことを通じて日本、韓国だけでなく進んでカナダをはじめとする世界各国間の真の平和と協調を図ることが出来る」と説明、こうした理由により請願書を提出する運びとなったと伝えた。



対日批判決議案が採択された時の様子(2007)
“위안부 문제, 확고한 입장 전하라” - 토론토 알파, 하퍼 수상에 촉구

토론토알파(Toronto Alpha)가 지난 23일 아베 신조 일본총리 캐나다 방문에 따라 일본군 성노예(위안부)에 대한 캐나다의 입장을 분명하게 해 줄것을 요구했다.

토론토 알파는 스티븐 하퍼 연방수상에게 제출한 청원서를 통해 일본군에 의한 전쟁범죄가 세계적으로 많은 지탄을 받고 있음에도 불구, 일본 정부는 이를 인정하기는 커녕 오히려 합리화 시키고 있음을 지적하고 이에 대한 캐나다의 입장을 분명하게 표명해야 한다고 전달했다. 또 지난 2007년 캐나다 연방정부가 일본은 성노예의 전쟁범죄를 인정하고 피해자들에게 합당한 피해보상을 해줄 것을 요구하는 결의안(Motion 291)을 만장일치로 통과시킨 것을 상기시키며 ‘강제 매춘은 반드시 필요한 제도였다’고 주장하고 있는 일본측의 주장에 강경하게 대응해 줄 것을 요청했다.

토론토 알파측은 “잘못을 진정으로 인정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 교육을 시행함을 통해 일본, 한국 뿐만 아니라 나아가 캐나다를 비롯한 세계 각국간의 진정한 평화와 화합을 도모할 수 있다”고 설명, 이러한 연유로 청원서를 제출하게 됐다고 전했다.